2009-01-18
2009년 01월 주제 : -
『좋은 것으로 네 소원을 만족케 하사 네 청춘으로 독수리 같이 새롭게 하시는도다』(시 103:5)
험산 준령이라도 허허 벌판이라도
수원 소망교회  윤 선교 목사님


밤새도록
이사야 골짜기에 쌓인 눈.
무릎까지도 부족한 듯 그칠 줄 모르고
주님 기다리는 그 마음에 또 함박눈이 내립니다.
 
겨울 가뭄보다 더 타는 듯한 내 영혼에
어느새 주님 부어 주시는 긍휼과 은혜가
허리까지 차오릅니다.
 
그러나
주님, 이것 가지고도 허기진 마음 채울 수 없습니다.
건너지 못할  강처럼
온 맘으로 온 사랑으로
더 주님께 매이고 싶습니다.
 
북풍한설 몰아치는
험산준령이라도 좋습니다.
끝이 보이지 않는 허허 벌판이라도
주님과 함께 걷는 길이라면
더 없이 행복한 발걸음이 될 것 같습니다.


온 밤이 온 낮이 주님으로
함양 중흥교회 이미자 사모님


하얀 눈 속의 이사야 기념관.
비닐하우스, 비닐하우스 속의 작은 텐트,
처음 보는 난로,
이사야 기념관에만 있을 법한 화장실.

그러나 그곳에 주님이 계셨습니다.
아무런 조건도 없이 다시 찾아와 주셨습니다.
메말라 있던 심령 속에
주님 외에 다른 것들로 가득 찬 내속에
주님이 다시 채워지는 시간들이었습니다.

주님을 만나 감격해하던 그 시간으로,
그분 한분만으로 만족하던 그 시간으로,
다시 그분 안으로,
그분의 심령으로 회복되는 시간이었습니다.
이곳으로 인도하신 그분을 사랑합니다.
 
주님께 매여 그분과 함께 살아가고 계시는
목사님은 뵈올 수 없었지만
주님의 생명이 느껴지는
진토리 식구들의 섬김 속에서
주님을 뵈올 수 있었습니다.
 
다시 제자리로 돌아온 지금.
온 밤이 온 낮이
주님으로 채워지고 새로워지길 소망하며
기도하고 있습니다.


기억에 영원히 남을 흰 눈으로 뒤 덮인 산 속
부천 장충단교회 조 병진 전도사님


도시에서는 좀처럼 볼 수 없었던 흰 눈으로 뒤 덮인 산 속에서 고요히 주님을 바라보며 묵상 할 수 있었던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기도하느라 무릎 꿇으면 찾아오는 여러 가지 생각들이 있었지만 점차 주님의 채워주심과 만져주심으로 평안과 의뢰의 믿음을 얻게 되었습니다. 순백의 눈과 같이 성결하고 거룩하신 우리 주님처럼 저의 마음과 묵상도 정결케 되고 거룩케 되기를 소망하며 감사와 기쁨이 저를 사로잡았습니다.

모처럼 제 자신과 주님이 고요히 만나는 시간이었으며 주님을  찾는 자에게 주시는 무한한 사랑과 자비하심으로 채움 받고, 이러한 만남의 소중함을 빼앗기지 않기 위해서 모든 염려와 근심을 주께 내려놓고 오직 기도와 간구로 평강의 주님께 맡겨 드리는 삶. 그러므로 내가 돌아보고 헌신하는 공동체에 더 많은 사랑과 수고를 쏟고 싶은 소망을 갖게 되었습니다.

이곳에서 받은 섬김은 그저 감사하고 황송하다는 느낌과 인사치레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나도 그와 같이 대접 받은 대로 행하라는 가르침으로 남았습니다. 대접받기 좋아하는 삶을 살았던 저에게는 큰 가르침과 교훈이 되었습니다. 우리가 한 몸에 많은 지체를 가졌고, 그 지체가 각기 다른 일을 하나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라는, 누구나 다 존귀한 지체라는 가르침을 그대로 보게 되었습니다.

내 힘과 결심은 미약하나 네게 능력 주시는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고요히 주시는 평강과 기쁨, 그리고 섬김으로 나타나는 하루하루의 삶을 살고자 합니다. 기억에 영원히 남을 흰 눈과 순결하신 주님과 기쁨과 감사로 넘치는 식구님들 입니다. 감사드립니다.


새롭게 깨우쳐주신 주님
최 다정 (고1)


주님이 제 사정을 미리 아셨는지 토요 성경 공부와 함께 청소년 수련회라는 귀한 시간을 마련해 주셨습니다. 이 시간을 위해 참 많은 기도를 했고, 또한 말씀을 들을 때마다 그 기도의 응답을 받는 것 같아 즐겁습니다. 특히, 제가 감사드릴 것은 많은 귀한 강사님들을 통하여서 저도 모르던 저의 죄를 깨닫게 하신 점입니다. 항상 제 자신을 신뢰하고 인정받고 싶었습니다. 고등학교에 들어온 후 시험보고 공부하면 된다. 할 수 있어! 라는 마음을 많이 먹었습니다. 그러나 이런 것이 모두 죄였다니 정말 놀랐습니다.
2009년을 살아갈 때에는 더 이상 내게 소망두지 않고 정말 오직 내 안에 주님만 모시고 주님께 영광 돌리는 자로 살고 싶습니다.


수련회를 통하여
예 효선 (고1)


저를 사랑하시는 주님! 감사하신 주님!
저는 청소년 수련회를 오면서 ‘내가 정말 잘 할 수 있을까? 진실로 주님을 만날 수 있을까?’ 그리고 ‘주님 제가 이곳에서 제 마음속에 주님으로 채워져 갈 수 있도록 해 주세요.’ 라고 기도하며 왔습니다. 이러한 저에게 주님을 더 가까이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주셨습니다.

제가 너무 세상 속에 빠져서 정말 무서운 죄 값을 받고 회개하며 다시 주님께 가려는데 살짝 겁이 나고 다가가기 힘들었습니다. 그러한 나에게 주님께선 수련회를 통해 주님을 만나는 방법을 가르쳐 주셨습니다.

주님, 전 새로운 기도 제목이 생겼습니다. 그것은 제 마음을 비우고 주님으로 채우며 뭐든지 주님 뜻으로 행하겠다는 것입니다. 정말 이 제목을 가지고 기도를 드리니 다가가기 힘들었던 식구님들의 사랑을 느꼈고 주님의 가르치심을 많이 배웠던 것 같습니다.
주님! 감사합니다.


주님을 더 사랑하고 싶어요
김 휘원 (중3)


저녁예배는 풍성한 말씀으로 청소년들에게 믿음을 주셨다. 사탄 마귀보다 나 자신이 더 독하다는 말씀과 너의 지극히 거룩한 믿음위에 주님을 건축하라는 말씀이 좋았다. 예수님의 라이벌은 그 누구도 아닌 나다. 내 마음속은 온갖 나쁜 것들로 가득 차 있다. 주님 안에서 이 나쁜 것들을 헤쳐 나가고 싶다. 늘 주님 안에 사는 사람으로 …

‘주여 내 입술을 열어주소서 내 입이 주를 찬송하여 전파하리이다’ (시51:15) ‘나의 반석이시요 나의 구속자이신 여호와여 내 입의 말과 마음의 묵상이 주의 앞에 열납되기를 원하나이다’ (시19:14)

주님을 더 사랑하고 다가가고 싶다. 내일은 또 어떤 시간을 가질지 무엇을 얻어갈지 기대해본다.




소식

  • 이사야 기념관에서 한 주간 진행된 사역자님들의 기도시간이 정말 큰 축복의 시간이었고요. 다가오는 한 주간(1/19~23)도 축복된 시간 되도록 기도해 주세요.

    영동 빈들판에서 청소년 수련회는 주님의 은혜와 식구님들의 기도 속에서 주님의 발 앞에 엎드려 큰 은혜에 잠기는 좋은 시간이었답니다.

    장수만 목사님을 모시고 형제교회 집회가 은혜 중에 진행되고 있습니다. 계속해서 많이 축복해 주셔서 형제교회에 큰 부흥이 오는 귀한 시간 되도록 기도해 주세요.

    * 한 주간 앞으로 다가온 사역자님 인터넷 집회 (1/26~1/30)를 위하여 기도 많이 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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