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1-11
2009년 01월 주제 : -
『날마다 우리 짐을 지시는 주 곧 우리의 구원이신 하나님을 찬송할찌로다』(시 68:19)
순례자의 묵상


동녘이 밝아오기 전 아직 어두운 새벽에
동쪽 하늘에 유난히 밝게 보이는 새벽별(금성)이
나에게 그리고 여러분에게 얼마나 의미 있는
유익을 주었는지 저는 잘 알 수 없습니다.
저 먼 곳, 그 누구도 가보지 못하였고
가고자 대부분 생각조차 않는 그 새벽별.
그렇지만 계시록 2장,
그리고 22장의 광명한 새벽별은
정말 우리에게 큰 도움이,
정말 값진 도움이 되셨음을 부인할 수 없습니다.

“이기는 그에게는 새벽별을 주리라”(계22장)
그 새벽별은 예수님 자신임을 계22장은
분명히 말씀해 주십니다.
지금은 그 누구의 손도 닿을 수 없는
저 멀고 먼 것 같은
하나님 나라 보좌에 계신 그 주님을
이 어두움의 세상에서 나만을 위해
깨어 속하고, 깨어 그 주님을 갈망하므로
내 주님 아닌 길에 서지 않고자 하며
내 주님만을 뚜렷이 찾는 우리에게 주신다는 것은
그 얼마나 기쁨 되며 복된 것일까요?

요 16장에서
“너희는 곡하고 애통하리니 세상이 기뻐하리라. 내가 다시 너희를 보리니 너희 마음이 기쁠 것이요 너희 기쁨을 빼앗을 자 없느니라.”
눅 24장에서 제자들은 기뻐 노래했습니다.
이 세상 사람들은 전혀 보지 못하는 예수님이
그들 보기에도 위험한 그곳에서
노래할 수 있는 근거였습니다.
마음으로 예수님을 믿고(그의 말씀대로)
기쁨 속에 서 있는 것입니다.
그들의 마음에는 예수님이
믿음으로, 사랑으로 자리 잡혀 있습니다.
열흘 밤낮 변함없었습니다.

여리고 성 밖의 칠일 간은 위험한 상황입니다.
그러나 주님을 믿고 순종하는 이스라엘에게는
확실한 평강과 자유가 그들의 내적 삶이었습니다.
여리고 성 밖에서 칠일 째 되는 날
갑자기 주님께서 오셔서 승리한 것이 결코 아닙니다.
주님 모신 6일간의 평강의 걸음도
대단히 소중한 것입니다.

사실 눅 24장에서 제자들의 마음은
불안과 염려가 아니었습니다.
주님 모신 기쁨, 그리고 기대감 있는 삶이었습니다.
그릿 시냇가의 엘리야,
숨어 있어도 새벽별 되신 주님이 함께 계셔 주시었고요,
엘리야는 행복했습니다.

사르밧 과부는 기근 시에도
언제나 새벽별 되신 주님을 모시고
행할 바를 알면서 밝게 살 수 있었습니다.
정말 보이는 것 아무 것 없어도
주님이 보이는 거기에는
진정 값진 삶이 새로이 새로이 솟아나고 있었습니다.

삼상 24장의 다윗은
대낮에도 동굴에 피신해야 할 여건이었습니다.
그러나 다윗에게 새벽별 되신 주님이 계셨습니다.
그리고 다윗은 그 새벽별을 따랐습니다.
평강도 밝음도 정말 값진 지혜였습니다.
선으로 악을 이기었습니다.

사르밧 여인이 주님 모시고
내 주님의 돕는 이로 사는 것 이외에 삶의 의미는
정말 없을 것입니다.
“끝까지 나의 일을 지키는 그에게”(계2장)라는 이 의미는
새벽별을 가진 자가 그 새벽별을
계속 밝게 가질 수 있는 비결이기도 합니다.


내 수레의 주인이신 주님
유 현지 집사님


세월은 소리 내며 흐르지 않지만
무언으로 주고받는
어제와 오늘의 수없는 교차 속에서
하얀 겨울이
한 해를 기다림으로 바라보게 합니다.

설레이는 마음으로 받아든 빈 수레.
세월의 주인이신 주님으로부터 받은
새해의 선물.

무엇으로 채울까?
수레를 흔드는 성급한 마음 뒤로 두고
쭉정이 같은 나를 까불러 키질하여
알곡으로 남을 나를 위해
다듬고 다듬는 준비된 마음부터 가져봅니다.

또한 새롭게 주어진 삶의 여정 속에서
주님 기뻐하실 보화를 찾아
서두르지 않고
조심스레 채워갈 것도 다짐해 봅니다.

평범한 오늘도
은혜의 날로 이끄시는 주님 계시니
올 한해도 내 수레의 주인은 주님이십니다.


함께 하시는 주님!
양 승각 집사님


주님!
새해에는 나 자신을 철저히 십자가로 분리하고
주님께 속하여 주님만을 사랑하고
순종하고 싶습니다.
지금까지 함께하여 주심처럼
주님의 백성으로 인도하시고 함께하여 주소서.



깨어 경성하는 자는 복이 있습니다.
이 땅의 시간은 피곤하지 않아 끝날 것입니다.
이제 시간이 지나면
우리의 슬픔과 애통함도 사라질 것입니다.

우리의 천군은
싹이 터서 추수할 정도가 되도록 자라고 있습니다.
이제 우리의 시간이 한 뼘도 남지 않았음을 아는데
어찌 우리가 계속 매진하지 않겠습니까?

그리스도를 노년의 지팡이로 삼으시기를 권합니다.
주님이 당신의 남은 날을 주관하게 하십시오.

그리스도께서 항해하시는 배를 타고 있다면
폭풍은 괘념치 마십시오.
갑판에서 떨어질 승객은 없을 것입니다.
배가 요동치고 뱃멀미를 하더라도
모두 안전하게 육지에 도달할 것입니다.

「사무엘 러더포드의 서한집」에서




소식

  • 이사야 기념관에서 2주간 진행될 사역자님들의 기도시간이 은혜 충만하고 축복된 시간들이 되도록 기도해 주세요.

    * 영동 빈들판에서 \'주님 발 앞에 엎드려\'라는 주제로 청소년 동계 수련회가 15일~18일 새벽까지 있습니다. 온 마음으로 청소년들이 주님 발 앞에 엎드려 주님의 은혜에 흠뻑 젖을 수 있도록 기도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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